조의금은 어느 정도가 적절한 것일까요?

같은 팀 상사(직접 상사) 어머니상
같은 팀 본부장의 어머니가 옛날부터 많이 편해져, 이번 길어도 한 달도 넘지 않는다고 하는 병원 소견을 받았습니다.
거의 오늘 내일 해 두고, 회사에서도 서로 표는 말하지 않지만, 조의금이나 장례의 출석 등 카톡으로 이야기를 오가고 있습니다.

본부장은 나와 4년 이상 함께 일하고 있는 직속의 상사이며, 제가 처음 입사했을 때부터 매우 많이 준비해 주셨습니다.
이 정도 관계의 직속 상사 모친상에는 조의금은 어느 정도가 적절한 것일까요?

나는 30만원 정도는 하지 않을까 생각했는데(직속 상사이며, 조부모도 아니고 친상이므로) 인터넷 찾아보면 5 또는 10정도라는 의견이 대다수로 10만원 이상의 의견은 거의 보이지 않았다.

함께 일했는지 오래된 직속 상사의 어머니 상에는 조의금은 어느 정도가 적절한 것일까요?